아래는 기업분석 리포트 요약내용이며, 전문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연제약(102460) : 실적과 신약 모멘텀 겸비!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작년 예상보다 부진했던 실적이 올해부터 턴어라운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1) 주력 제품인 조영제의 3년 분할 약가가 올해 1월 1일로 종료되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이 재개로 매출 회복이 기대된다. 또한 올해부터 4대 중증 질환에 대해 MRI 조영제가 보험 약가 적용됨에 따라 MRI 조영제시장이 확대되기 때문이다.
2) 엔화 약세 영향을 받았던 원료 의약품도 하반기부터 인도 제약사로 ABK(황산아르베카신)와 TK(테이코플라닌) 수출이 본격화되기 때문이다. 2015년부터는 추가적으로 러시아가 확대된다.
올해 신약 성과 가시화
바이로메드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유전자치료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동사는 VM202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 VM206의 아시아(일본제외)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고, VM505도 바이오메드와 공동개발 파트너로 모든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모든 유전자치료제의 전세계 원료 독점권도 보유하고 있다. 전일 근위축성 측삭경화증(루게릭병) 치료제 VM202-ALS에 대한 전 세계 판권을 확보하여 파이프라인을 확대하였다.
VM202-PAD(허혈성 지체질환)는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 2상을 종료하였고, VM202-DPN(당뇨병성신경병증)은 3월 임상을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호한 임상결과를 고려하면 하반기 다국적 회사로의 기술수출 가능성도 높다. [끝]